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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점 : 5.0점 최고다. 최고로 치는 위쳐3와 비교하면 재미, 런닝타임 등으로 보자면 위쳐3가 더 재미있었다고 볼 수 있지만, 이 게임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뭔가 아련한 느낌이 묘한 희열을 준다. 연출이 정말 엄청나다. 위쳐3 처럼 이 게임도 소설이 원작이다. 소설 또한 대단히 재미있으리라 기대된다. 게임이 끝난 뒤에 Ending Credit이 올라가는 동안에도 도중에 종료를 누를 수 없었다. 게임에서 느끼는 감정으로는 최고의 감동이었다.
평점 : 5.0점 최고다. 말이 필요없다. 한 동안 헤어나질 못했다. 게임이 끝난 뒤에도 애니퍼, 트리스, 시리를 찾으려고 돌아다녔다.(나는 트리스가 더 좋았다.) 애니퍼를 만나려고 확장판도 구매했다. 트리스가 확장판에 등장하면 사려고 기다렸지만... 확장판도 재미있었다. 정말 최고의 게임이다. 지금도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귀에 생생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