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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점 : 4점
어떻게 읽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은 꽤 기억에 남아있다.
흑인 가족이 우리나라 가족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껴졌으며,
미국에서 흑인이라는 태생에서 오는 차별의 불합리함이 따뜻한 문체 덕분에 나에겐 부드럽게 전달되었다.
이 책을 보고 2Pac의 음악들을 들어보게 되었다. "THUG LIFE"
가장 고통스러운 사람들은 흑인이면서 흑인 THUG LIFE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빈민가에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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