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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점 : 4.0점
전체적인 분위기가 게임 다크소울을 떠올리게 한다.
그 독특한 분위기가 영화에서도 느껴졌다.
각 인물들은 대부분 각자의 논리로 어두운 안남시에서 치열하게 산다.
좋은 사람은 없다. 각자의 입장이 있을뿐.
좋은 영화다. 캐릭터가 다 살아있다. 연기들이 다 좋았다.
감독은 비트를 찍었던 감독 김성수다.
짝대기를 연기한 김원해 연기도 좋았지만, 정우성 연기가 정말 놀라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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